Art Phil 가을 유학세미나_MICA

Art Phil 가을 유학세미나_MICA_1 [공지] 10월6일(화) 저녁 7시 MICA 온라인 줌 세미나가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리뷰를 원하는 학생은 아래 양식에 맞게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자에 한해서 세미나 이후 개인별 시간을 확정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1시간이내로 신청완료 해주세요! +++ <세미나> *준비물: 마이크 이어폰 + 노트북(화상캠) **ID: 945 6309 3967 ***PW: 아트필사무실로 문의 <포트폴리오리뷰> ***준비물: 자신의 포트폴리오 ***신청양식: 영문이름…

[ Artphil Alumni 세미나 ] SVA 하성권 교수님 세미나 -부제 ‘인생치트키’

[ Artphil Seminar, #SVA 하성권 교수님 ] ● 이번 12월 31일(화요일) 오후 12시 30분 아트필 세미나실에서 #SVA 의 하성권 교수님의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트필 학생뿐만이 아니라 모두에게 열려있는 무료 워크숍이오니 참석을 희망하는 분들께서는 해당 게시글 아래 댓글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제 – 인생치트키 아트필 졸업생이자 현 SVA 교수님의 ‘인생치트키’ 강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좋은 학교를 잘 들어가고 유학을 성공적으로…

Kelly Carlton 영상 워크숍 – 아트필B1대형세미나실

[ Artphil Seminar, #SCAD ] ● 이번 12월 2일(월요일) 오후 6시 10분 아트필 세미나실에서 #SCAD의 Kelly Carlton, 모션미디어 학과장님의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트필 학생뿐만이 아니라 모두에게 열려있는 무료 워크숍이오니 참석을 희망하는분들께서는 해당 게시글 아래 댓글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워크숍 내용: 모션미디어 & 비주얼 이펙트 & 애니메이션 차이점, 모션미디어의 커리어, 헐리우드 경험 관련 ● Kelly Carlton…

아트필 2019가을-유학설명회(2)- SVA 미술대학 세미나

[ Artphil Seminar, #SVA ] #SVA: School of Visual Arts ● 이번 11월 18일(월요일) 오후 6시 아트필 세미나실에서 #SVA 의 Quinn Dukes (Associate Director of Admissions, Visitor Services)님께서 방문하셔서 SVA의 간단한 학교설명과 함께 #포트폴리오리뷰 를 진행해 주십니다. +++++++++++++++++++++++++++++++++++++++++ #포트폴리오리뷰를 희망하는 학생은 11월 17일(일)까지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성함 / 전공 / 포트폴리오 리뷰신청’ 이라고 남겨주셔야 합니다….

아트필 2019가을-유학설명회 – SAIC 미술대학 세미나

[ Artphil Seminar, #SAIC ] #SAIC: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 이번 10월 24일(목) 오후 6시 아트필 세미나실에서 #SAIC 의 Jackson Moore(Associate Director of International Admissions)님께서 방문하셔서 SAIC #세미나를 진행해 주십니다. #무료로 학생, 학부모님 모두에게 열린 설명회이오니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참석 의사를 #페이스북 아트필 페이지 해당 콘텐츠 댓글에 ‘성함 / 설명회…

[2019 Artphil Institute x Seoul Music High School Collaborative Competition]

아트필공동작업(제17회)전시회 Openning 12.10.19 2020가을학기 ART & DESIGN 해외 유학입학을 준비 중인 아트필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10월 09일 부터 3주간 작업한, *“2019 Artphil공동작업전시초대내용보기” *2019년 10월 28일 오후 6시 *아트필B101, Broom Gallery 에서 열릴 예정이오며, 이 축하의 자리에 학부형님들/친구분들을 초대하오니 직접 왕림하셔서 격려의 관람 기회를 갖기 바랍니다. 2019년 10월 11일 아트필미술학원 대표 권혁복 드림

Art Phil 2018 Collaboration

올해도 어김없이 #아트필 #공동작업 #시즌 이 돌아왔습니다. 2018년 #Artphil #Collaborative #Project 전시가 아래일정과 같이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올해도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작곡과 학생들과 시각예술을 다루는 아트필 학생들사이에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집니다. 이시대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생생한 현장을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바랍니다. 특별히 #심세움 작가님께서 #게스트 멘토로 참여하셔서 더욱 기대되는 전시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Art Phil 2017-Collaboration

Art Phil 2017-Collaboration작품전 2017. 11. 6 ~ 11. 11 2017 공동작업심사결과 A17 – Grand Prize (집단행동)   A16 – Award of Directing (Intangible Boundary) 이질적인 것들이 공존할 때, 사람들은 경계를 인식한다.  이 공간에도 이질성이 복합적으로 존재한다.  사람마다 경계에 섰을 때 느끼는 것은 각자 다르다.  어떤 이들은 이 상황을 회피하려 하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적극적으로 수용하려 하기도…

2017 05.24- 06.02 아밀리아의 여정; The Journey of Amelia

아밀리아의 여정 The Journey of Amelia 이유채展 / LEEYUCHAI / 李俞采 / painting.video 2017_0524 ▶ 2017_0602 / 일요일 휴관 초대일시 / 2017_0524_수요일_06:00pm 기획 / 아트필(ArtPhil Institute)_프로젝트 부름 갤러리 관람시간 / 10:00am~09:00pm / 토요일_09:00am~08:00pm / 일요일 휴관 프로젝트 부름 갤러리 PROJECT BROOM GALLERY 서울 강남구 논현로 167길 12 (신사동 576-9번지) 송전빌딩 3층 Tel. +82.(0)2.548.3453 broom.dothome.co.kr www.facebook.com/artphil.korea…

2017년 5월 11일(목) ~ 5월 20일(토)—“Stranger_이방인 “

Stranger_이방인
*******2017년 5월 11일 오후 6시 30분 Opening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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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제목: 이방인 Stranger
– 전시작가명: 김재현 Ted Kim(작가), 이미경 Mikyung Lee (건축가)
– 전시기간: 2017.05.11~2017.05.20
– 초대일시: 2017.05.11 18:30
– 후원/협찬/주최/기획: 프로젝트 부름 + Artphil Institute
– 입장료/관람료: 없음
– 관람가능시간 및 휴관일: 월-금09:00 – 22:00, 토 09:30 – 18:00. 일요일 휴무

– 전시장정보
프로젝트 부름 갤러리 PROJECT BROOM GALLERY
서울 강남구 논현로 167길 12 (신사동 576-9번지) 송전빌딩 3층
Tel. +82.(0)2.548.3453
broom.dothome.co.kr
www.facebook.com/artphil.korea

– 전시서문, 작가노트, 평론

[Image 1 – Poster]
“이방인Strange”은 영국소설가 더글라스 아담스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979)에 영감을 받아, 같은 나라에서 태어났지만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 사람의 서로 다른 고독함의 해석을 기반한 콜라보레이션이다. 현대인의 삶에서 필수불가결적인 요소로 야기되는 고독이란 감정의 양면적인 해석에서 그 공통점과 차이점을 인지하는 것이 어떻게 우리 모두에게 위로가 될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다. 공간 혹은 건축의 물성과 속성, 그리고 역사를 통찰하여 사회참여적 건축가가 되기를 지¬향하는 이미경과, 회화언어의 다양성을 통해 순간의 휘발성과 시간의 흔적, 기억의 끊임없는 진화를 탐구하는 김재현은 각각의 매체에 대한 통찰 및 대담을 통해 프로젝트 부름의 공간을 고독의 양면성을 체험할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을 시키고자 한다.

[Image 2 – 전시전경]
우리는 ‘이방인’으로서 느끼는 상태를 두가지로 정의했다.

[Image 3 – 설치물 1]
‘난 외롭다’
사회속에서 느끼는 이질감, 그리고 그것을 타인과 소통하며 의지하려는 기대
[Image 4 – 설치물 2]
‘다 외롭다’
고독한 상황에 초연해진 개인이 모여 살아가는 사회에 익숙한 상태

[Image 5- 오버뷰]
내려다보는 시선을 유도하는 이 설치작업들은 작품을 보고 경험하는 관객들을 바라보는 관점을 시작점으로 삼아 제작되었다. 이작품은 조금 높은 곳에 올라가 있고, 조금 낮은 것을 쳐다보는 제스처와 시선이 공간에 채워질때 완성된다. 바라보고 보여지며, 비추고 비춰지는 잔상들이 작품에 동요될때, 그리고 그사이에서 내 것과 남의 것, 익숙한 것과 낯선 것을 인식하는 순간 우리는 이방인이 된다. 괴리감이 초대한 그곳에서 우리는 외로움과 가장 가까워진다.

English:
Stranger is a collaborative project by Mikyung Lee and Ted Kim, based on their paradoxical interpretation of loneliness and the British novelist Douglas Adams’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1979). Born in the same country but had distinctively different upbringing and lifestyle, they take on the notion of estrangement and discuss what it means for their contemporaries to experience the chronic state of isolation. The artists assume that recognising the commonality of such experience provides the spectators a haven of solace.

Lee and Kim define the state of alienation in two different ways:

“I am lonely.”
Feeling foreign from the hegemony of society, followed by the desire to communicate with others
“I am lonely, too.”
Feeling indifferent to the state of detachment after a series of farewell, and seeking for individuals with similar experience

Both wooden and LED-lit podium and the film projection onto a tiled floor are designed to provoke an act of looking. Through these layers of viewpoint, the spectator experiences a divergence as the space gradually embraces the silhouettes of occupants. From shadows to a reflection; the complete void to a loop of ambient sound, Stranger attempts to achieve equilibrium between the familiar and the foreign. And there, you are already a few strange steps closer to loneliness.

– 작가정보

김재현
+82 10 4628 6324
instagram.com/7edkim
ted.kim.jh@gmail.com

이미경
+82 10 2094 3480
instagram.com/mklee_stuzziki
stuzziki@gmail.com